애월 카페 다섯 곳을 자리에서 노을을 볼 수 있는지, 노을 뒤 얼마나 더 앉아 있을 수 있는지로 비교했다. 노을리, 애월더선셋, 레이지 펌프, 이끼숲소길, 제주당을 상황별로 고르는 법이다.
이럴 때, 여기
상황을 고르면 그 집으로 바로 내려가요. 5곳.
한눈에 보기
- 9월 30일 제주의 일몰은 18시 20분, 10월 20일에는 18시 1분이에요. 17시 30분에 닫는 이끼숲소길만 빼면 네 곳이 그 시각에 열려 있어요.
- 차이는 노을 뒤에 나요. 노을리와 제주당은 21시, 레이지 펌프는 20시, 애월더선셋은 19시에 닫아요. 노을만 보고 옮길지, 어두워진 뒤에도 앉아 있을지로 고르면 돼요.
- 이끼숲소길은 바다 대신 2만 평 이끼 정원을 걷는 낮 카페예요. 노을은 다른 집에서 봐야 해요.
- 다섯 곳 모두 무료 주차예요. 강아지는 애월더선셋·레이지 펌프만 되고, 이끼숲소길은 1인 1음료를 시키면 입장료 4,000원이 면제돼요.
노을을 보는 것과 노을이 진 뒤에도 여유 있게 앉아 있는 것은 다른 일이다. 9월 30일 제주의 해는 18시 20분에 진다. 10월 20일에는 18시 1분이다.
그 시각에 다섯 곳 중 넷은 문이 열려 있다. 17시 30분에 닫는 이끼숲소길만 낮 카페다. 차이는 그다음에 난다. 19시에 닫는 집이 있고 21시까지 여는 집이 있다.
이번에 본 것은 둘이다. 노을을 자리에 앉아 볼 수 있는가, 해가 넘어간 뒤 얼마나 더 머물 수 있는가를 물었다. 한담 산책로 위의 집과 봉성리 언덕의 800평 빵집은 첫 물음에는 답이 같고 둘째 물음에서 답이 달라진다.
01이럴 때 어두워진 뒤에도 둘이 앉아 있을 때
노을리
3층 베이커리 카페, 오션뷰애월다이닝코드 4.4 (평가 31)

- 평점
- 4.5올레 16코스 해안도로에서 1층 식물 정원, 2층 빈백, 3층 하늘정원으로 올라가는 21시 마감 베이커리 카페
-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54 가동 1층
- 전화번호
- 0507-1491-5032
- 가격
- 아몬드크림라떼 9,000원 · 크림치즈라떼 9,000원 · 노을리에이드 11,000원 · 흑연탄빵 9,500원 · 노을리 크림파스타 20,000원 · 프렌치 토스트 19,000원
- 키워드
- 애월카페, 애월노을카페, 애월오션뷰카페, 애월베이커리카페, 애월해안도로카페, 노을리
- 태그
해가 지고도 자리를 뜨기 싫은 둘이라면 노을리다. 올레 16코스가 지나는 해안도로에 3층으로 서 있다. 1층은 키 큰 열대식물 사이에 빵을 둔 정원이다. 2층에는 바다 쪽 빈백이 있고 3층은 하늘정원이라 부른다.
후기에는 사방이 통창이고 테이블 사이가 멀다는 글이 있다. 동남아 휴양지에 온 것 같다는 말도 붙는다. 대신 전망 좋은 자리는 경쟁이 붙는다. 3점 후기는 하나같이 가격을 말한다.
마감이 21시라 노을 뒤에도 두 시간 넘게 남는다. 어두워진 뒤에도 앉아 있을 거면 파이브 생각엔 이 집이 먼저다.
- 운영
- 매일 09:00–21:00 (라스트오더 20:30)
- 걸리는 점
- 음료 한 잔이 9,000원부터라 둘이 앉으면 음료만 18,000원에서 시작하고 비싸다는 3점 후기가 있다. 바다 쪽 자리는 먼저 온 사람 몫이다.
정보 및 후기 후기 요약 · 여러 후기의 요지를 다듬은 것이라 원문 그대로가 아니에요
- 올레 16코스 중간, 사방 통창 오션뷰에 테이블 사이가 멀어 쾌적하고 동남아 휴양지 같다다이닝코드 (5.0)
- 인테리어에 신경 쓴 느낌이고 디저트가 많다, 전망 좋은 자리는 경쟁이 붙고 가격은 좀 있다다이닝코드 (5.0)
- 빈백에 누워 오션뷰를 보기에 가장 좋은 카페다이닝코드 (5.0)
- 식물 정원과 라탄 인테리어로 층마다 분위기가 다르다, 샤인머스켓 케이크가 맛있다다이닝코드 (5.0)
- 넓고 해안뷰가 좋다다이닝코드 (4.0)
- 규모가 크고 예뻐서 다음에 또 가고 싶다트립닷컴
- 뷰와 분위기는 좋지만 전반적으로 비싸다다이닝코드 (3.0)
02이럴 때 노을만 보고 자리를 옮길 때
애월더선셋
식사 되는 카페, 한담 해안 산책로 오션뷰애월다이닝코드 4.2 (평가 35)

- 평점
- 4.0한담공원과 곽지해변 사이 산책로 위에서 식사 메뉴와 노을 직전 바다를 같이 두는 흰색·분홍 카페
-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 전화번호
- 0507-1403-5943
- 가격
- 더선셋 3단 트레이 38,000원 · 토마토치즈스튜 23,000원 · 고르곤졸라피자 20,000원 · 두바이초코 와플 19,000원 · 더선셋토스트 15,000원 · 말차라떼 7,500원
- 키워드
- 애월카페, 애월데이트카페, 한담카페, 한담해안산책로카페, 애월오션뷰카페, 애월더선셋
- 태그
라스트오더가 18시 20분이다. 10월에는 마지막 주문을 넣고 노을을 볼 수 있다. 노을 뒤에 남는 시간은 길지 않다.
한담공원과 곽지해변 사이 산책로 위에 앉은 집이다. 야외 테이블과 해먹이 바다 쪽으로 놓여 있다. 안은 흰색과 분홍으로 칠했다. 3단 트레이나 토마토치즈스튜로 저녁을 겸할 수 있다.
노을만 보고 자리를 옮길 거면 이 집이 맞다. 산책로를 걷고 이른 저녁까지 여기서 끝낼 수 있다.
- 운영
- 매일 10:00–19:00 (라스트오더 18:20), 연중무휴
- 걸리는 점
- 19시에 닫는다. 노을 뒤에 오래 앉아 있을 계획이면 맞지 않는다.
정보 및 후기 후기 요약 · 여러 후기의 요지를 다듬은 것이라 원문 그대로가 아니에요
- 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 뷰가 대박이고 바닷가 산책길이 이어져 분위기가 좋다다이닝코드 (5.0)
- 화이트와 핑크 조합으로 러블리한 분위기, 식사 메뉴도 맛있고 오션뷰가 아름답다다이닝코드 (5.0)
- 애월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식사 카페, 토마토치즈스튜 추천다이닝코드 (5.0)
- 경관이 너무 예뻐서 음식 맛은 덤, 샌드위치와 김치볶음밥이 맛있었다다이닝코드 (4.0)
03이럴 때 둘이 사진을 남기고 싶을 때
레이지 펌프
폐 펌프실 개조 카페, 오션뷰 3층·별관애월다이닝코드 4.3 (평가 29)

- 평점
- 4.0옛 양식장 펌프실을 개조해 전 층에서 애월 바다가 보이는 3층·별관 카페
-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애월북서길 32
- 전화번호
- 0507-1325-8732
- 가격
- 아메리카노 6,000원 · 카페라떼 6,500원 · 바닐라라떼 7,000원 · 제주말차크리미 7,000원 · 오레그랏세 7,500원 · 한라봉쥬스 7,500원 · 조각 케이크 8,000원
- 키워드
- 애월카페, 애월오션뷰카페, 애월사진카페, 애월커플카페, 애월항카페, 레이지펌프
- 태그
옛 양식장 펌프실이 카페가 됐다. 콘크리트 질감을 그대로 둔 3층 건물이다. 별관과 반지하가 붙어 있고 전 층에서 애월 바다가 보인다.
3층 통창이 액자 모양이라 후기 사진이 대개 거기서 찍힌다. 커피는 산미가 있는 쪽이고 컵이 예쁘다는 글이 따라온다. 주차장이 60대 규모인데 들어가는 길이 좁고 일방통행이다. 3점 후기는 그 길을 말한다. 성수기와 공휴일에는 줄이 선다는 글도 있다.
20시에 닫으니 노을 뒤 시간은 노을리보다 한 시간 짧다. 사진을 먼저 생각하면 이 집이다.
- 운영
- 매일 09:00–20:00 (라스트오더 19:40)
- 걸리는 점
- 진입로가 좁고 일방통행이라 운전이 서툰 사람은 긴장한다. 성수기 오후에는 자리를 기다린다는 글이 있다.
정보 및 후기 후기 요약 · 여러 후기의 요지를 다듬은 것이라 원문 그대로가 아니에요
- 공항에서 30분,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들르기 좋고 산미 있는 커피에 컵이 예쁘다다이닝코드 (5.0)
- 뷰도 멋지고 커피와 빵이 맛있어서 사진을 많이 남겼다다이닝코드 (5.0)
- 바다 보며 커피 마시기 좋고 생각보다 커서 좋았다, 가격도 비싸지 않다다이닝코드 (5.0)
- 이색적인 뷰 맛집, 사진 찍기 좋다다이닝코드 (4.0)
- 양식장 펌프실을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바다 풍경이 뛰어나다다이닝코드 (4.0)
- 3층이 한적해서 편안했고 액자 같은 통창으로 바다 사진이 나온다, 당근 파운드케이크가 맛있다개인 블로그
- 길이 좁고 일방통행이라 조심해야 하고 위생은 평범하다다이닝코드 (3.0)
04이럴 때 낮에 바다 말고 초록을 걷고 싶을 때
이끼숲소길
이끼 정원 카페, 2만 평 산책로애월다이닝코드 4.4 (평가 17)

- 평점
- 3.5소길리 안쪽 2만 평 이끼 암석정원을 걷고 앉는 17시 30분 마감 낮 카페
-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장소로 621
- 전화번호
- 0507-1359-9603
- 가격
- 이끼숲소길 에이드 8,500원 · 시나몬라떼 8,500원 · 코코넛말차크림라떼 9,500원 · 100% 한라봉쥬스 9,500원 · 우도땅콩소금빵 5,800원 · 입장료 4,000원(1인 1음료 주문 시 면제)
- 키워드
- 애월카페, 애월정원카페, 애월숲카페, 소길리카페, 애월산책카페, 이끼숲소길
- 태그
여기는 바다가 없다. 그 대신 2만 평 이끼 정원이 있다. 소길리 안쪽, 해안도로에서 등을 돌린 자리다.
12시에서 17시 사이에는 스프링클러가 돈다. 물 맞은 이끼를 보려면 그 시간이다. 수국길, 동백길, 철쭉길이 계절마다 바뀐다. 후기에는 공원 같다는 말과 걷다 보면 운동이 된다는 말이 있다.
17시 30분에 닫는다. 다섯 곳 중 노을을 볼 수 없는 한 곳이다. 낮에 걷고 노을은 다른 집에서 볼 사람의 자리다.
- 운영
- 매일 09:00–17:30 (라스트오더 17:15), 연중무휴
- 걸리는 점
- 17시 30분에 닫아 노을은 볼 수 없다. 강아지는 못 들어가고 음료가 비싸다는 4점 후기가 있다.
정보 및 후기 후기 요약 · 여러 후기의 요지를 다듬은 것이라 원문 그대로가 아니에요
- 공원을 방불케 하는 정원, 2만 평 이끼 산책로가 좋고 계절마다 수국길·동백길·철쭉길이 바뀐다다이닝코드 (5.0)
- 숲속 산책로와 감성적인 공간으로 제대로 쉬었다, 곳곳의 포토존이 예쁘다다이닝코드 (5.0)
- 넓은 산책로와 자연환경이 좋다, 1인 1음료면 입장료 무료다이닝코드 (4.0)
- 아이와 가기 좋고 음료는 좀 비싸지만 입장료를 포함해 보면 괜찮다다이닝코드 (4.0)
- 주차가 편하고 바닐라라떼가 달달하다, 산책로는 운동이 될 만큼 넓다다이닝코드 (4.0)
- 이끼와 숲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힐링 공간식신
05이럴 때 빵을 고르며 노을 뒤까지 앉아 있을 때
제주당
800평 베이커리 카페, 언덕 위 일몰 뷰애월다이닝코드 4.5 (평가 30)

- 평점
- 4.5봉성리 언덕 800평에 지하·1층·2층을 올린, 제주 밭 재료로 빵을 굽는 21시 마감 베이커리 카페
-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월각로 927
- 전화번호
- 0507-1474-1487
- 가격
- 아메리카노 5,500원 · 카페라테 6,000원 · 한라봉 로즈마리 에이드 7,800원 · 제주말차딸기라떼 7,800원 · 감귤빵 3,300원 · 꿀 고구마빵 3,500원 · 햇감자빵 3,500원 · 사과빵 4,600원 · 시그니처 세트 채소밭 19,800원
- 키워드
- 애월카페, 애월대형카페, 애월베이커리카페, 봉성리카페, 애월빵집, 제주당
- 태그
사람이 많다.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는 글이 같은 후기에 붙는다. 봉성리 언덕 800평에 지은 집이다. 후기에는 좌석이 많다는 말이 있다.
지하, 1층, 2층이 있고 앞이 통유리다. 소파석, 의자, 좌식 자리가 섞여 있다. 빵은 고구마·감자·감귤·사과처럼 제주 밭에서 온 것으로 만든다. 빵 가격이 제주 시세보다 낮다는 후기가 여럿이다. 일몰 경관이 좋다는 5점 글도 있다.
마감은 노을리와 같은 21시다. 노을 뒤까지 앉아 있으면서 커피값을 아끼려면 여기다. 다섯 곳 중 가장 싼 집이다.
- 운영
- 매일 10:00–21:00 (카페 라스트오더 20:30, 레스토랑 라스트오더 18:30)
- 걸리는 점
- 주말 오후에는 사람이 많다는 4점 후기가 있다. 한라봉 로즈마리 에이드 맛은 후기가 둘로 나뉜다.
정보 및 후기 후기 요약 · 여러 후기의 요지를 다듬은 것이라 원문 그대로가 아니에요
- 제주도 많이 왔는데 카페가 맞나 싶은 풍경에 사진 찍기 바빴다다이닝코드 (5.0)
- 제주 카페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곳, 빵과 음료 가격이 제주 시세보다 낮고 재료가 제주산이다다이닝코드 (5.0)
- 넓은 공간에 일몰 경관이 좋고 무료 주차, 곡물 빵이 맛있다다이닝코드 (5.0)
- 층고가 높고 내부가 넓어 사진 자리와 좌석이 많다, 사람은 많지만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다이닝코드 (4.0)
- 한라봉 로즈마리 에이드는 호불호가 갈린다다이닝코드 (5.0)
제주 애월 카페 5곳 한눈에 비교
더 세밀하게 고르기
- 비가 오는 날이라면 — 제주당. 800평 실내에 지하·1층·2층이 있어 바다가 흐려도 앉을 자리가 넉넉하다.
- 강아지와 함께라면 — 애월더선셋 또는 레이지 펌프. 둘 다 동반 가능으로 적혀 있고 이끼숲소길은 못 들어간다.
- 아이 유모차가 있다면 — 이끼숲소길. 주차장에서 정원까지 진입로가 평탄하고 유아 의자가 있다.
- 공항에서 내려 바로 간다면 — 레이지 펌프. 후기에 공항에서 30분이라는 글이 있고 첫날이나 마지막 날 들르는 코스로 적혀 있다.
- 올레길을 걷는 중이라면 — 노을리. 16코스 위에 있어 배낭을 내려놓고 빈백에 앉는다.
- 커피 한 잔 가격을 아끼려면 — 제주당. 이 다섯 곳에서 읽은 아메리카노 가격 중 가장 낮다.
노을만 볼 거면 이끼숲소길을 뺀 넷 중 어디든 된다. 그 뒤가 길어질수록 21시까지 여는 두 집으로 좁아진다. 출발 전에 그날 일몰 시각과 라스트오더를 나란히 놓고 보면 헛걸음이 없다.
가기 전에 물어볼 것
- 1애월 카페 다섯 곳 주차는 돈을 받나
다섯 곳 모두 무료 주차로 적혀 있다. 레이지 펌프는 차단기가 있는 전용 주차장이고 제주당과 이끼숲소길은 넓은 주차장을 둔다. 애월더선셋과 노을리도 무료다.
- 2입장료를 따로 받는 곳이 있나
이끼숲소길 한 곳이다. 1인 1음료를 주문하면 면제되고 정원만 걷고 나오면 입장료를 낸다. 나머지 넷은 입장료가 없다.
- 3애월에서 노을 시각은 어디서 확인하나
바다타임 제주 일출·일몰표에 날짜별로 나온다. 해가 넘어간 뒤에도 하늘은 한동안 붉게 남으니 라스트오더를 일몰 앞에 두면 된다.
- 4식사가 되는 곳은 어디인가
애월더선셋에는 토스트와 피자와 스튜가 있다. 노을리는 크림파스타와 피자를 판다. 제주당 레스토랑은 카페보다 두 시간 먼저 주문을 닫는다.
- 5아이와 가도 되는 카페는
이끼숲소길에 유아 의자가 있고 제주당은 유모차 진입이 된다고 비짓제주에 적혀 있다. 레이지 펌프도 어린이 동반이 가능하다고 안내한다. 노을리와 애월더선셋의 아이 안내는 전화로 묻는다.
- 6넷 이상 같이 가면 단체석이 있는 곳은
단체석 안내를 읽은 곳은 레이지 펌프와 제주당이다. 이끼숲소길은 야외 테라스가 있다. 다른 집의 단체 자리는 전화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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